신여량 장군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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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신여량 장군 정려는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마륜리에 위치한 정려(旌閭)입니다. 정려는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나 집에 세우던 문이나 비석을 의미합니다.
신여량 장군 정려는 임진왜란 때 순국한 신여량(1564∼1593)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1987년 6월 1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신여량 장군은 1583년(선조 16년)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의주병마절제도위 등을 지냈습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를 의주까지 호종하였고, 권율 장군의 부장으로 행주대첩에서 큰 공을 세웠습니다. 또한, 통영에서 수군을 지휘하며 왜군을 크게 무찔렀고, 이순신 장군의 선봉장으로 여러 해전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러한 공으로 수군절도사에 올랐으며, 진도 벽파진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습니다.
신여량 장군 정려는 영조 29년(1753년)에 왕명으로 처음 건립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중수되었습니다. 현재 정려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내부에는 3개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최근(2025-02-05)에는 신여량 장군의 유품을 고향인 고흥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1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내부에는 3개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최근(2025-02-05)에는 신여량 장군의 유품을 고향인 고흥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 신여량 장군 정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신여량장군정려 |
| 한자 표기 | 申汝樑將軍旌閭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111 |
| 지정일 | 1987년 6월 1일 |
|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마동안길 64-2 (마륜리) |
| 시대 | 미상 |
| 소유 | 미상 |
| 참고 | 미상 |
| 면적 | 미상 |
| 수량 | 일원 |
| 전승지 | 미상 |
| 전승자 | 미상 |
| 설명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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